시구룩은 유니폼만 보면 끝날 것 같지만, 막상 영상으로 보면 발끝이 꽤 오래 남습니다. 잔디 위를 걸을 때는 물론이고 마운드에서 멈춰 설 때도요. 하지원 시구 장면을 다시 보다가 화이트와 실버가 섞인 아식스 스니커즈가 눈에 들어온 이유도 그랬습니다.
영상에서 확인되는 건 아식스 로고가 있는 화이트·실버 계열의 러닝화라는 점입니다. 다만 화면만으로는 정확한 모델명을 읽기 어려워요. 그래서 아래에는 시구 장면 속 운동화와 비슷한 2000년대 러닝화 무드를 찾을 때 볼 만한 아식스 젤 님버스 10.1 한 제품만 연결했습니다. 하지원이 이 모델을 착용했다고 단정하지는 않습니다.
화이트 러닝화가 너무 운동복 같아 보일 때
은근히 어려운 게 화이트 운동화예요. 깨끗하지만 잘못 고르면 너무 가볍거나, 반대로 러닝화 느낌이 강해서 평소 옷과 따로 놀 때가 있거든요. 하지원 시구룩처럼 실버 디테일이 섞이면 발끝이 너무 밋밋하지 않고, 데님이나 검은 팬츠에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.
젤 님버스 10.1은 2008년 버전의 디자인을 바탕으로, 비대칭 갑피와 오픈 메쉬가 특징인 아식스 제품입니다. 메쉬와 패널의 결이 있는 운동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, 단색 스니커즈보다 이쪽이 더 손이 갈 수 있어요.
시구룩에서 읽히는 ‘적당한 존재감’
전체가 흰색인 운동화보다 실버나 짙은 컬러가 살짝 섞인 쪽은 사진에서도 형태가 또렷하게 남습니다. 그렇다고 신발만 튀는 건 아니고요. 티셔츠와 데님처럼 단순한 조합에 신었을 때, 옷을 더 갖춰 입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.
다만 착화감이나 사이즈는 사람마다 다르니 영상 속 룩만 보고 고르기보다 소재와 현재 판매 옵션을 먼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. 이 글에서는 실제 시구 영상의 브랜드 확인과, 비슷한 무드의 단일 제품 카드를 분리해 두었습니다.
하지원 시구룩 무드로 찾는 아식스 젤 님버스 10.1
하지원 시구룩 무드 · 아식스 러닝화
아식스 젤 님버스 10.1
공개 영상에서 아식스 브랜드는 확인되지만 모델명은 확정할 수 없습니다. 이 카드는 화이트·실버 러닝화 무드로 살펴보는 젤 님버스 10.1 한 제품입니다.
제품 정보: 아식스 공식 젤 님버스 10.1 정보 보기